경영 단상

경영 단상. 전략, 혁신, 마케팅 등의 문제에 대한 생각. 주로 좁고 특정한 문제에 대한 짧은 글.

소형 은행 창업은 불가능할까? 은행 사업모델과 규제

미생의 무대는 무역회사였지만, 다른 업종의 회사였어도 가능했다. 하지만 은행이었다면 불가능이었을 것이다. 왜?

혁신가의 사고방식 – 시장은 하나가 아니다

혁신가는 시장을 하나로 보지 않습니다. 고객이 모두 동질적이라고 생각하고, 평균적인 고객을 상정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보는 혁신가의 시각에 대한 얘기입니다.

기업의 자원 = 물적 자원 + 아이디어

기업의 자원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봅니다. 물적 자원, 그리고 정신적 자원.

레코드 가게의 추억과 오프라인의 미래

오프라인 매장은 점점 줄어들고 온라인 구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소비자에게는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가 없을까요?

이노베이션의 격?

1류 이노베이션, 2류 이노베이션, 3류 이노베이션.

뾰족한 종이 비행기가 멀리 난다 – 낮은 마케팅 예산과 메세지

니치 시장을 겨냥하는 것에는 두려움이 따릅니다. 과연 시장이 충분히 클까? 범용으로 접근하는 것이 마케팅도 쉽지 않을까? 혁신과 마케팅을 연결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마케팅 전략이 아니라 소개자료를 먼저 만들자

전통적인 마케팅 작업의 교과서는 마케팅 전략을 먼저 세우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마케팅전략 문서 자체는 현업에 별로 쓸모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대안으로서 소개자료(Pitch Deck)을 먼저 만드는 것을 권고한다. 이 작업은 이후 웹사이트 구축/개편 등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