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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효곤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의 경쟁력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대기업이 하면 금방 따라잡힐 것 같습니다. 특별한 기술이나 진입장벽이 없어서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업에서도 성공하는 새로운 기업들은 계속 있습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는데 어떻게 이런 성공이 가능할까요?

    테슬라 기가 팩토리는 전기차 대중화를 가져올 것인가?

      테슬라가 최근 기가팩토리를 열었습니다. 광활한 부지에 공장을 계속 지을 예정이지만, 우선 배터리를 위한 공장부터 가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2 테슬라는 기가팩토리가 배터리 가격을 30% 이상 낮출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하여 가격을 낮추어야 하는데, 주요 부품인 배터리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 기가팩토리의…

      왜 버라이즌은 야후를 인수했을까?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이 야후의 주요 자산을 인수하였습니다. 야후가 갖고있는 타회사 지분을 제외한 사실상 본업 전부입니다. 야후는 이로써 투자회사가 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통신사 버라이즌은 왜 콘텐트 사업에 진출하려 할까요? 어떤 전략적 의미가 있을까요? 전방사업, 즉 고객들의 사업에 진출한 것입니다. 고객의…